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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윤동춘)는 12일오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오산 독산성 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하여 이동식경찰서를 운영하고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협력단체인 어머니폴리스 회원과 SEPAS 봉사단체, 운천고 교사와 학생 등 30명도 동참하여 행사장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주며 4대 사회악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4대 사회악 예방 홍보 효과가 극대화 되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장 안에 찾아가는 이동식경찰서를 설치하여 민원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해당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미아방지를 위한 사전등록제도에 대한 안내도 함께 했다.


또한,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기위해 “4대 사회악 NO!안전한 사회 만들어요”라는 문구가 기재된 등번호 현수막을 자체 제작하여 등에 부착하고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가하여 시민들과 함께 경기에 임했다.


윤 서장은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자 경찰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도 경찰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경찰관이 직접 행사장에 나와 이동식경찰서를 운영하면서 홍보물도 나눠주고 일부 경찰관은 직접 마라톤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니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지역은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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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0-13 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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