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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발표회 - 땀과 열정이 베인 작품·공연
  • 기사등록 2014-11-24 1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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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21일 오산시청 로비에서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가졌다.

 

오산시 6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 다양한 전시품이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전시회에는 수강생들의 퀼트, 서예, 한지공예, 도자기, 수채화 등 작품 170여점이 전시돼 시청을 찾는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지난 20일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발표회가 열려 곽상욱 오산시장, 문영근 오산시의회의장, 시의원을 비롯해 400여명의 관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총 12개 동아리팀이 참여해 경기민요,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 1년간 배우고 연습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 매혹적인 자태의 한국무용.

 

이날 발표회에서 밸리댄스 공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중앙동 '우쿨렐레' 팀은 내년 개최되는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 오산시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 곽시장과 전시 관람객들.

 

우수동아리 발표회에 참석한 곽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자치센터의 발전

상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며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앞으로도 오산시는 주민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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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1-24 10: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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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2015-09-29 11:11:35

    벨리댄스 공연으로 최우수상이 아닌
    우쿨렐레  연주로 최우수 상이죠.
    사진도  최우수상팀이 아닌  고전무용을 올렸네.  제대로  취재하고 기사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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