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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화성동부서는 지난 2일 오후 7시경, 여성이 혼자 있는 부동산 중개업소를 물색 한 뒤 집을 보여달라며 빈 집으로 유인, 주먹으로 때리고 금품을 강취 후 도주한 피의자 정모(35,남)씨를 24일 강도상해 등 혐의로 검거했다.


피의자 정모(35,남)씨는 일정한 직업 없는 자로 여성이 혼자 근무하는 부동산을 상대로 집을 구한다며 아파트 ․ 주택을 둘러보고 나가던 중 강도로 돌변하여 피해자를 폭행했다.

 

뒤 휴대폰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간 것이다.

 

피의자는 예전, 방을 구하면서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계약금 및 복비를 현금으로 소지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수사 착수 검거경위는 현장 주변 CCTV 및 탐문, 인상착의 확인 후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피의자 정 모 씨에 대하여는 구속영장 신청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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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26 09: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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