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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홀로 일하는 여성 노린 범죄 - 화성.평택 등지 편의점에 과도로 협박, 강취
  • 기사등록 2015-02-26 11: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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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화성동부경찰서는 화성과 평택 소재 3개 편의점에 새벽시간대 혼자 일하는 여성 노리고 과도로 종업원 김모씨(여, 17)등을 위협한 뒤 현금 200여만원을 강취한 피의자를 25일 검거했다.

 

피의자 이모씨(24)는 상대적으로 약한 여성 종업원 혼자 일하는 편의점에 들어가 현금을 강취하기로 마음먹고 지난 18일 오전 4시40분경 화성시 진안동 소재 00편의점 내에서 미리 준비한 과도로 여종업원을 위협, 현금 20만원, 담배 2보루 등 30만원 상당을 강취했다.


또한 피의자는 25일 오전 02시50분경 평택시 동삭동 소재 00편의점에서 같은 수법으로 현금 36만원을 강취하고 계속해서 평택 이충동 소재 00편의점에 침입해 같은 수법으로 현금 137만원 등 총 3회에 걸쳐 200여만원 상당을 강취했다.

 

한편 경찰은 피해신고 접수 후 즉시 수사에 착수, 현장 주변 CCTV등 분석 후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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