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한경섭 기자 = 요즘 오산을 대표한다는 문인들이 세마동 ‘꿈두레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현재 도서관에 예약된 문인 9명 중에 6명이 문제있는 문인들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세금을 경기도청이 지원해 오산시에서 매년 95% 이상 지원받는 공인 문인단체 회원들이 잘못된 행동에 낯 뜨거운 줄도 모르고 개인의 문학생활 강연을 한다면 순수하고 맑은 어린 학생들이 무엇을 배울지 넌센스다.
A단체는 역사가 20년 이상된 문학단체로 2010년부터 정체성과 이상을 잃은 단체라고 봐야 할 것이다. 한국문인협회에 속한 단체가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을 선출하고 우후죽순으로 임원을 선임하더니 문제가 생겼다.
2012년 가을 종합예술제를 하라며 오산시에서 예총산하 6개 각 단체에 정부예산 1300만원 정도를 지급했다. 그러나 A문학단체는 쓰다 남았는지 1300만원 중에서 330만원을 핵심 임원 11명이 30만원씩 각 문인들의 통장으로 지급된 것이 정보공개 자료에서 밝혀졌다.
이 단체는 5년도 안된 2년 된 회원을 부회장으로 선임하더니, 국민의 세금을 작품료로 받은 경우는 A단체뿐이었다. 문제는 A단체에서 회장을 2번이나 했던 인물이 예총회장으로 4년 전 취임하면서 330만에서 11명 중 30만원을 받은 것이다.
A단체 11명의 회원과 단체는 작품료라고 했으나 이 단체 20년 유례 이런 경우는 없었다. 5만원 10만원 격려차원에서 지급된 적이 있으나 그때 문학 회원들은 그 적은 금액도 부담스러워 단체에 기부하고 술 몇 잔에 만족하며 좌담 속에 문학의 꿈을 키웠다.
문인은 살아온 길을 뒤돌아보고, 사물을 글로 표현하는 예술로 문학의 길은 고독의 길이다.
그 당시 오산문인들은 A단체 11명 회원들이 작품료로 30만원씩 받았다는 말을 듣고 이구동성 말이 많았다. “지역에서 문인활동은 취미생활을 하며 국민의 세금으로 시화전. 서적을 만들고 본인의 글이 게재 되는 것에 만족해한다. 작품료를 받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했다.
오산시에서 예산을 대부분 지원받아 운영되는 A문학단체는 오산문학의 뿌리였다.
현재 실력있는 문인들이 모인 문학단체는 시청 예산을 거의 못 받는 오산시문학회 단체로, 7년 전 문제의 단체에서 탈퇴해 새로운 단체를 만들어 좋은 글을 매년 창작해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한편 A단체에 속해 있는 예총 회장은 10여년전 본인이 회장이 되면 “예총의 발전을 위해 3천만원 이상 예총에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고 지인들은 말했다.
그러나 시청 예총 담당 직원들은 몇 년전 “예총 회장은 재산도 몇 10억 된다고 하던데 식사 한번 안사는 인물” 이라며 혀를 둘렸다. 회장은 2014년 예총 사무국장이 정치에 개입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아 퇴직 했으나 예총회장은 어떤 이유인지 불명예스럽게도 2015년 재선임됐다.
꿈두레 도서관 관계자는 “사실 A단체의 내용을 잘 몰랐다. 예총회장과 단체회장이 방문해 강연을 한다고 해서 도서관 이용을 허락했다.”고 했다.
오산시의 저명한 詩人은 오산시 찬가를 쓰고 1대 2대 문화원장을 역임한 조 문학박사이며 오산문인 초대회장으로 오산역 광장에 6년 전 문화원장의 주축하에 십시일반 회원들의 찬조금으로 詩비를 세워 칭송하고 있다.
어! 콩나물님! 너무 위험한 댓글입니다. 수위를 넘으신것 같군요
댓글은 왜? 차단 하셨는지? 공개로 돌려도~~~
이런 헛껍데기에 속아야만 하는 국민들이 ... 계란을 동전을 던지는데 인색하거나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예술적 안목도 키워야 저런 헛개비들을 몰아 낼 수 있죠....
각종 예술협회는 관에 빌붙어 기생하는 형태로 진정한 예술보다는 감투욕이나 허세를 좋아하는 정치적인 목적에만 연연해하는 집단들이라고 보면 정확하겠죠...
기사내용을 읽어보니 기사를 쓰신 기자분이 문인협회에서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면 어덯하나 걱정되네요 예산낭비라는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기사를 쓰셨으면 하는 아쉬움 ~기자분 개인생각으로 기사를 쓰신것 같음
오산시의 예산낭비는 언론사로 수십억 이 지출되는것이 예산낭비 입니다
기자양반 수십억 예산낭비하는 기사를 써야죠 !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길 바랍니다 기자님 답변좀 해보세요 물향기신문기사보니 인터넷뉴스 도 많이 받어가셨더라구요
기자 아저씨 기사내용 보니 예총회장 이 돈을 잘쓰지않는다는 것이 팩트인가! 기사내용을 봐서는 법적으로 횡령을 한것도 아니고 보조금 사용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도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고발기사도 아님
시청직원 시의원 기자 경찰부인들은 사업도 못하니? 황당하고 웃겨! ㅎㅎㅎ
막장으로 가는구나 ㅋㅋㅋ
몇명 경찰서 가겠어헐!
악플 댓글 경찰서 고발로 가겠네 볼만해!
기자들이 얼마나 힘든데, 김사해야지 회원들이 자기들에게 불리한 기사썼다고 기자와 신문사 비난하는건 상식이하!
a단체 창피해서 그래! 그냥 모른척하고 글이나써요. 시청직원들이 단체가 잘못했다고 하잖아요.
개구리가 또팔딱팔딱 글쟁이들 정말웃겨 ㅋㅋㅋ
기자들 없으면 세금홀랑 다해먹어도 모르겠다. 난 기자들이 좋아
문제단체 비리. 더 취재해 주셈
가지가지한다.장난 그만쳐라!다알거든! 존재감도 없는 인터넷뉴스 가면갈수록 더 신뢰를 잃어가는 이유가 뭔지 잘생각 해봐야 될듯..
기자가 기자 다워야 한다는 말이 있죠!
양심있는글쟁이는반납하면좋겠당
밤 잘못까면 찔리는데 까시는 아파 호호해야지
문인들 잘하겠지요. 앞으로 걱정 뚝
기사 까는 댓글달리면 그 위로 기자 옹호하는 글이 엄청달리네. 마치 안좋은 댓글 묻어버릴라는 것처럼.
기자들 또 따라 쓰겠다. 예산문제 중요한데
예총사무국장 사표면 예총회장 불명예 맞네
시청기자 자극해야 좋을게 없지. 한심한 문인들
누가 깨웠어? 한기자 잠잠했는데. 일났다.
문제회원들이 악플은! 그시간에 고뇌의 좋은글 좀 썼으면 좋으련만
예총2억예산도털어줘요 한기자님
실망! 문제문인들 실망! 앞으로 잘하길
더 털어줘요.문제단체 비리. 취재해서 깨끗하게
시청이 인정했네. 일부문인들 잘못한거. 오산시바란다 답변에서
문인들 구린게 있나 봐.....호호호
지역업자와 공무원밀착 수의계약한다는 소문 사실 아니죠.
고향 인쇄업자가 싹쓸이 한다는데 웃낀다.
댓글 참으로 지저분하게 달아놨네! 문인들이 무슨 비리를 지지른 듯한 야릇한 댓글들... 오산시청 각실과 에서 인쇄물 어디로 주는지 파악좀 해보슈
해당 이해관계 가 얽혀있는 사람들 입장곤란 하것다
돈이야. 문학이야. 사실대로 말해 봐요.
불우학생들에게 30만원씩 돌려 줘라
30만원씩 반납하고 강연해라
우린 깨끗한 문인들이 좋아요.
다음 강연 예총회장 이지요. 맞죠.
어? 국회의원도 13단지에 살아요.
세마 13단지에 a단체 회원들 여럿 산다고 하던데?
세금 330만원 쪼갠 회장 누구야! 책임져
세금을 나누어 가졌단 말이지. 반납해. 이유대지 말고
올 예총예산 9000만원 잘 써라.
엉뚱한데 쓰지 말고? 세금 아까운지 알아야지...
오산시청출입기자를 약자로 시청기자로 부릅니다.
도움이 됐나요. 한기자 기사는 정확한 팩트. 정보통으로 유명합니다.
시청기자라는게 뭔지? 한기자라는 분이 시청 소속?
호되게 당하는구나. 문인들이 시청 한기자에게
곽시장보다 기자 무서운지 모르는 문인들.
시청기자에게 엉겨 붙어야 손해야! 뒷조사 다하잖아
으그. 치 떨려. 정보통 한기자 마음만 먹으면 정치. 사회 기사 막 써버리는 기자야!!!!!
헐 진짜 오산시에 바란다에 올라온 거랑 토씨하나 안틀리네. ㅋㅋㅋ 한 ○○ 민원인 화이팅! 아 참 기자님이라고했지.
‘오산시에 바란다’ 이글 있던데 기사로 작성. 한기자님은 좋은 기자라서 이런 글 기사화 잘 안하는데 댓글보니 기자님 자극 했다고 하더군요. 직원들이. 비공개로 갈수 이었는데 아쉽다.
디테일 하고 리얼한 기사네요.
이거 정말 오산 사람들이 댓글다는건가요? 너무 창피해요.
a단체 문인들 졸 됐네. 사전에 잘 하시지.
아! 부끄럽다. 어찌 이 부끄러운 처사를 오산문인들이
자중하고 반성하면 얼마나 이쁠까요.......호호호
유명한 문인들 글만 얌전히 썼으면 좋았을 걸. 강연하려다 먹물 뒤집어썼네요.
여기 진짜 글쓰는 기자양반. 거기서 나와라. 앞날이 없다. 월급은 내가 더 드리리다.
한기자 한테 제대로 걸렀네. 사전에 잘하지......쯔쯔
오산시청 기자를 문인이 건드렸으니 볼만하다.
기자들은 사실에 입각해서 기사 쓰니 문인들 망신살 뻐쳤네.
한기자님 대단해요!
한방에 보내다니 파이팅.....
급소를 찔러 팔딱 팔딱 뛰는구나!
인신공격. 꼼수. 문제 회원들 악성댓글 볼만하다.
데스크에서 (기자수첩) 기사를 사회부 기사로 다루었습니다.
디테일 하게 작성하는 것이 기자수첩. 기자의 눈. 기사입니다.
자신의 일기장에 쓸 것을
이곳에 잘못쓴 듯 한 기사네요
이분 기자는 아니죠?
글이,,,,
오산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은 사후관리 안하나요. 작품료가 일괄 30만원 정가입니까????? 검토후 환수 조치하심이 어떨런지?
기자 힘든 직업 같네요......하지만 힘네세요. 시민들을 위해서
이거 쓴 기자야 그만 물타기해라 이게 뭐냐
A단체 남는 돈 오산시문학회도 좀 줘라!!!
이 단체 예산 줄여 주세요. 시의원들
강연 보러 안갈래
예총회장 A단체 회장 이름 알려 주셈!
성백원 수원 사람인데?????
떨떠름 하다. A단체
30만원 받은 11명 명단 알려 주세요. 궁금하네......
이게 정론직필이냐. 기자가 자기기사에 댓글이나 달고 쯧
정론직필 이네요. 인터넷 뉴스 오랜만에.
이런 기자가 있어야 세금을 아끼지 화이팅!
팩트 정확하게 잘 썼네요.
아래 사업자보니까 이거 쓴 기자양반이 직책이 있는 사람같은데 이걸 기사라고 써서 내보냅니까. 보다가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별걸다 쓰게되네.
성백원 선생님을 뭘로보구! 이런기사를 쓰나요?
기사를 쓰려면 상상력으로 쓰지 말고 정확하게 근거를 대고 쓰기 바란다. 기사의 생명은 정확성이다.
뭔말인지 원. 읽다가 병걸리겠다. 오산인터넷 갑자기 왜 이러는지.
honey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