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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박은하 기자 = 1천200만의 경기도민의 축제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의 대단원의 막이 올라 3일간의 대회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1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허재안 경기도 의회의장,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등 각계 주요인사와 시민 등 1만5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57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식전행사로 전광판이벤트 및 홍보영상 상영, 연합응원단의 응원을 시작으로 타이틀영상 ‘여민각의 종소리’ 상영, 정조대왕 능행차 퍼포먼스, 무예24기 시범공연, 초대가수 장윤정의 공연 및 시민공연단의 ‘여민동락’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개회식을 찾은 선수들과 시민들의 흥을 돋웠다.

  

공식행사에서는 내빈과 시·군 선수단이 입장한 후 경기도 체육회부회장이 개회를 선언하며 대회기가 게양됐고, 김문수 도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한편 앞서 오전 9시30분에 팔달산 서장대에서 칠선녀의 채화성무와 함께 채화된 성화를 예창근 수원시 제1부시장이 인계해 다시 봉송주자에게 전달하면서 성화봉송이 이뤄졌다.

  

이 성화는 4개 구의 시민대표, 공무원, 생활체육인, 근로자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봉송주자와 엠블렘기를 든 72인의 호위주자들에 의해 도청, 교동사거리, 팔달문, 화성행궁, 장안문, 수원종합운동장 등 11개 구간을 거쳐 봉송돼 경기장 중앙무대에 마련된 성화대를 밝혔다.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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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5-13 10: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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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오산시민2011-05-13 12:39:06

    힘내라 오산시 선수단....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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