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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 화성동부경찰서(서장 강성채) 25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혼자 귀가하는 취객을 상대로 2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피의자 황모씨 등 4명을 검거하였다.

 

피의자들(19··4)은 초·중교 친구사이로 현재 모두 학교를 중퇴하여 일정한 직업이 없는 자들로 수중에 돈이 떨어지자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강취하기로 공모하고, 11.9.9. 03:05경 오산시 오산동에 있는 오산농협 뒷골목에서 술에 취한 채 혼자 걸어가던 피해자 박○○(·54)를 뒤쫒아 가, 일당 2명이 망을 보는 사이 나머지 2명이 술에 취한 피해자를 주먹과 발로 수회 폭행하여 전치 6주의 상해를 가하고 현금 등 20만원 상당을 강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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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26 17: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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