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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시인, 제8회 후백 황금찬문학상 수상 - 사물과 인간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선이다
  • 기사등록 2015-05-21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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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청 서초프라자에서 한국시예협회 주최로 열린 ‘제8회 후백황금찬문학상’ 우수상에 김용원 시인이 수상했다.

 

 

황금찬 시인의 수제자들이 그의 시 정신과 문학계 업적을 기리기 위해 ‘후백황금찬문학상’을 창설했다.

 

 

이번 우수상에 선정된 시집 <갈대의 희망><외출><철없는 본똥><첫사랑><함께 가는 길>은 사물과 인간의 내면을 바라보는 시선의 신선함이 돋보인다는 시인 심순애 심사위원장의 평이다.

 

 

김 시인은 “글길문학회 삶이 함께하는 현장에서 시작한 문학, 지금은 아름답게 꽃으로 변해서 행복하다”고 말하며, “더 잘 하라는 당부라고 알고 준비하며 초심으로 겸허하게 나갈 것을 다짐하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용원(시인, 오산독도사랑 운동본부 회장)

 

- 문예사조 신인상으로 등단

- 시집 ‘내 삶의 나무’, ‘그대! 날개를 보고 싶다’

- 오산·안양문인협회 회원, 이사

- 글길문학회장, 기호문학 편집위원

- (현)오산독도사랑 운동본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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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5-21 10: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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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이재백2015-05-27 12:51:14

    용원 친구야 큰상을 받았구나!
    부디 더 열씸히 노력해서 큰시인이 되길 희망한다.
    너의 시집이 있다면 보고싶다.
    축하한다. 친구 재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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