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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화원초등학교는 지난달 29일 학교폭력을 추방하자는 캠페인을 학생, 학부모, 유관기관과 함께 가졌다.

 

 

이날에는 학생자치회 임원, 학교 선생님, 교육공동체인 학부모님, 발안파출소 및 학교담당 경찰관 등이 40여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 자녀를 등교시키던 많은 학부모님들도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캠페인을 지켜본 학부모 김인자씨는 오늘 이 행사를 지켜보니 학교폭력은 예방이 중요하다는 사실이 많은 아이들에게 알려져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문섭 교장은 모든 학생에게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가치를 서로가 존중하고 인정한다면 학교폭력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며 아이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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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1 0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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