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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26일 오전 650분 경,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가전제품·가구 등이 보관된 한 대형마트의 물류창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 YTN 화면 캡쳐

 

인명피해 등 정확한 사항은 파악되지 않았지만 가전제품 등이 타면서 현장에서는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나오는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오전 757분경, 광역 1호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0대 인원 6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 중이다.

 

광역1호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것을 말하며 화재 규모에 따라 광역광역3호로 확대될 수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되는 시점부터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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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26 09: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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