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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화성동부서장(박명수) 외 태안지구대(박남진)․화성동부서 신우회(김종천)등 15여명은 태안중앙교회(목사 송민하)와 합동으로 7월 7일(화) 오전 11:50경 병점역 앞에서 독거노인, 노숙자등을 상대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사랑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료급식 봉사는 매주 화요일 화성 병점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경찰에 대한 딱딱한 이미지를 전환,최근 빈발하는 강력 범죄예방을 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봉사자들은 “배식을 받으시는 분들이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드시는 것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고, 무료급식의 소중함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무료급식에 참여한 김종천(신우회)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경찰관이 된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참으로 뿌듯한 봉사활동이다.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성동부서장은 “범죄의 신속‧공정한 처리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대민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사전예방활동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접촉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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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7-08 14: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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