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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는 각 급 학교 신학기를 맞아 24일부터 열흘간 학교, 식품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교육청 소속 관계자와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함께 점검을 나선다.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과 기구 등의 세척·소독 관리, 음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식품 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사 개인위생 관리 등을 검사한다.

 

오산시는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비가열 섭취식품을 수거헤 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등에 대한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식 조리 종사자에 대한 식중독 예방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라며 학교 식중독의 사전 차단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학교 급식 위생과 안정성을 확실히 갖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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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8-21 1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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