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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양산동에서 심정지 환자(김동수 남,52)를 심폐소생술로 살린 사연이 알려져 주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안준혁 의용 소방대원

 

오산시 양산동에 거주하는 김기준(, 49)씨는 남편 김씨가 지난 9월 심근경색증으로 쓰러진 적이 있어 이웃에 사는 오산의용소방대원 안준혁씨에게 심폐소생술을 배웠다.

 

 그리고 지난 3일 남편 김씨가 집안에서 갑자기 쓰러져 안대원에게 배운 심폐소생술을 침착하게 시행했고, 그 결과 남편 김씨의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원이 이 사연을 접했다. 남편 김씨는 병원에 입원해 심장 이식수술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준혁 오산의용소방대원은 20107월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되어 오산소방서에서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고 이웃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것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며 의용소방대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럽고 오산소방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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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0-18 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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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 개)
  • 김성희2013-01-07 14:04:51

    심폐소생술을 시민이 접할 수 있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긴급상황이 생길 시 또 다른 생명을 구할 수 있어 좋고요. 저 또한 받았지만 연습부족으로 잘 안되긴 합니다만 좋은 일 하셨습니다.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런 교육프로그램이 자주 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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