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on: none; mso-padding-alt: 0.0pt 0.0pt 0.0pt 0.0pt">오산인터넷뉴스노윤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청장(청장 노연홍)은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표시대상에 대하여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425일부터 429일까지 점검 한 결과 영양성분 표시가 전반적으로 잘 준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고 밝혔다.

식품접객업 중 어린이 기호식품 영양성분 표시제는 어린이 비만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로 20101월부터 시행되었다.

식양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 식품 중 피자, 햄버거,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를 판매하는 직영점과 가맹점을 포함한 점포수가 100개 이상인 식품접객업소(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영업) 8,302개소를 대상으로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표시사항에 대한 준수여부를 점검한 결과이다.

 (햄버거 : 1,018개소, 피자: 2,129개소, 제과제빵: 4,343개소, 아이스크림: 812개소)

식약청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을 제공하여 어린이 비만예방 및 식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영양성분표시 대상 식품접객업체에 대하여 매분기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소비자들도 햄버거, 피자 등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에서 반드시 해당식품의 영양성분표시 등을 확인 후 주문하는 등 체질에 맞는 식품을 선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1-05-16 12:53:32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