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면서 예비후보들의 행보가 뜨겁다.

 

▲ (현)국회의원 안민석, 예비후보등록자 이윤진, 이권재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신하여 입법과 사법 행정 전반에 대한 심의와 법 규정과 예산 등에 대한 제반 검증을 통해 집행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막강한 신분을 국민이 쥐어준 권력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은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알고, 지역민을 대변할 재목이 되어야 한다. 오산의 미래를 설계할 리더로서의 지식과 덕목을 갖추고 도덕적으로 깔끔해야 한다.

선거에 임박하여 타지에서 생활하다가 공천받기 위해서 잠시 내려와서 사무실을 차리고 행사장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최근 미디어 시대라고 방송으로 인기몰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국회의원은 감투가 아니다. 시민과 국민을 위한 정책 어젠다가 있는가와 대승적 이익에 부합하는가도 생각해야 한다. 국회의원은 희망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일궈내는 영혼의 공정사이기 때문이다.

오산시민 여러분은 국회의원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