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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윤필중 기자 = 오산시의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히다카시 소년 축구단이 정기적인 친선축구경기를 갖기 위해 지난 5일부터 23일 일정으로 오산시를 방문했다.

 

 

일본 히다카시청 총무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가네코 아키라 방문단장의 인솔하에 어린이 선수단 15명과 임원단 5명을 포함하여 총 20명이 오산시를 방문하여 환영식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오산시는 히다카시의 어린이들이 한국민속촌 방문과 더불어 2일간 오산시에서 홈스테이 숙박을 하도록 계획함으로서 히다타시와의 스포츠 교류 뿐 아니라 자라나는 일본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문화 및 한국정서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양시간의 어린이 축구 정기교류는 2003년부터 격년제 방문 협의에 따라 정기 교류계획에 포함되었으며 히다카시 선수단이 오산시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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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06 08: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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