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오산중학교(교장 고만철)는 지난 30일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주최하는『2016년 청소년 비즈쿨』참여학교 모집에서 오산지역 초・중・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선정이 되었다.
이번 지원 사업의 비즈쿨(BizCool)은 Business+School의 합성어로 ‘학교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청소년 기업가정신 확산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에 목적이 있다.
이 사업 운영으로 교육과정 재구성, 교사 연수, CEO 특강, 창업동아리 운영 및 지원으로 본교의 역량중심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협력적 문제발견・문제해결 능력, 대인관계능력, 의사소통능력을 함양하여 창의・융합형 기업가 정신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오산중학교 고만철 교장은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함께 성장하는 나・너・우리『BOM AOM Project』교육과정 을 통해 학생 스스로 사고의 힘을 길러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