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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10일 오전 10시 화성시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는 2011 추계 오산 하이리그가 진행되었다.

 

 

이날 하이리그 오산 FC, 슈프림2기, COS, OS2기, BJ, DC, 슈프림1기 볼란테 8팀이 경기를 가졌으며, 오전 10시 화성하이리그 개회식이 있었다.

 

 

경기는 시간관계상 양 팀 간의 골득실차가 3골 이상이면 콜드게임을 선언하고 다음 경기로 진행되었으며, 전·후반 20분씩 총 40분 무승부일시에는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승부를 냈다.

 

 

결승전에서는 오산 FC와 슈프림1기 팀의 막상막하의 경기 진행으로 관중의 높은 관심과 응원 속에 오산 FC팀이 우승을 하였고, 슈프림 1기 팀이 준우승을 하였다.

 

 

이날 최우수선수상(MVP) 오산 FC 최창희, 최다득점 상 D·C 김기성, 최다도움 상 오산 FC 임종민, 최우수콜키퍼상(야신상) 지수현, 베스트 심판상 송윤호가 수상하였다.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축구를 통하여 상호 간에 친목도 다지고 경기를 통하여 질서를 지키며, 남을 배려하는 역량을 키워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라고 생각하고, 오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고 말하였다.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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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1-10 20: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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