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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봉사단체인 정심회(회장 김인철)는 지난 11일 오산시 가장동 장애인 모자가구에 대해 노후주택 수리 및 도배, 장판 교체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각 분야의 전문가로 이뤄진 회원 20여명이 개인휴무를 활용해 진행하였으며 지적장애 3급 아들(42)의 생계를 책임지는 노모(69)를 위해 천정 수리 및 고장 난 변기 교체 등 집안 곳곳 세세한 손길로 주거불편을 해소했다.

 

봉사단체 정심회는 2011년부터 평택, 오산 등 경기도 남부권 지역을 순회하며 저소득 가정 중 주거환경이 가장 열학한 가구를 선정하여 집수리 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인철 회장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하나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는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흥선 남촌동장은 집수리는 생활의 가장 기초적인 의, , 주가 이뤄지는 중요한 공간이며, 장기간 쌓인 문제로 저소득 가구 자력으로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정심회와 같은 지역봉사단체의 도움이 있어 짧은 시간에 많은 어려움이 해결되어 특히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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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3 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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