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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오산시 문시초등학교(학교장 전명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끼 탐색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꿈·끼 탐색주간에는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신의 꿈과 끼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76일에는 진로축제를 실시하여 진로검사, 직업카드 분류하기, 직업 체험 활동, 재능기부 활동 등을 하였다. 먼저 검사지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직업카드를 분류하는 활동으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해 보며 자신의 꿈을 생각해 봤다.

 

그 후 학생들이 건축가, 우드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아티스트, 공예가 등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거나 자신이 가진 재능을 친구들에게 나누어주는 재능기부 활동을 했다.

 

 

직업 체험 활동과 재능기부 활동은 직업을 더욱 이해하게 하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꿈을 발표하고 꿈나무에 붙여보는 활동은 꿈을 향해 더욱 노력하고자 다짐하는 마음을 갖게 하였다.

 

문시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꿈·끼 탐색 주간 과 진로축제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에 대하여 좀 더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고 꿈을 위해 나아가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문시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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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09 11: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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