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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요르단 특수교육 관계자들이 7월 13일 오전,‘경기 특수교육 정책과 지원체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초청에 의한 것으로 지난해 요르단 교육부 관계자의 청각장애 특수학교 건립을 위한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요르단 특수교사 방문단은 알 아말 유치원․초등 농학교, 알 아말 중․고등 농학교 Dr. Hana 교장을 비롯한 교원 10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문 기간 동안 주관교인 강남대학교에 머물면서 우리나라 특수교육 전반에 대한 정보 공유와 경기도교육청의 특수교육 정책과 지원체제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지게 된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용인교육지원청, 에바다학교, 용인강남학교, 삼가초등학교 등 경기도 관내 교육지원청과 특수학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하며, 국립서울농학교, 국립특수교육원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도교육청 방문에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시스템과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특수교육지원체제에 대하여 알아보고, 우리나라 장애인 교육공학 및 스마트러닝에 대한 연수도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최순옥 과장은 "이번 요르단 특수교사 방문은 경기특수교육을 세계에 알리고, 요르단 특수교육과 청각장애학생 교육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요르단 청각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건립사업을 Marka 지역에서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방문은 7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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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13 10: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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