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행시 36회인 오병권 신임 기획조정실장은 행정자치부 조직혁신단 조직기획과장, 대통령실 행정자치비서관실 행정관, 도 환경국장, 부천부시장, 경제실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경기도는 신임 오 실장이 그간 쌓아 온 행정능력을 바탕으로 민선6기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경기도의 살림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황성태 전 기획조정실장은 2016년 7월 15일자로 화성시 부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