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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Wee센터28()부터 29()까지 대인관계에서의 상처로 인해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관내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정서치유와 관계회복을 위한 12일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Healing Gift 캠프는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감정을 다루어주고 관계형성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두었으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감정표현 기법을 통해 스트레스 및 우울감의 해소를 경험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상대방과의 동등한 만남을 경험하고 평화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입장 및 감정을 수용함으로써 안정된 관계형성방법을 체득하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상대방과의 동등한 만남을 경험하고 평화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입장 및 감정을 수용함으로써 안정된 관계형성방법을 체득하는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성은주 과장은 Healing Gift 캠프를 통해 소중한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향한 새로운 다짐과 내딛음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계에서 어려움을 이겨내어 대인관계 회복 및 정서가 치유되는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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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7-28 23: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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