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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위, 누리과정 예산확보 총력 -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유성엽 위원장 면담
  • 기사등록 2016-07-31 15:4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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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갈영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가 누리과정 예산확보를 위해 중앙정치무대로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8일 교육위원회는 최재백 교육위원장(민주, 시흥3)을 비롯해 민경선 간사(더민주, 고양3), 서영석 의원(더민주, 부천7), 안승남 의원(더민주, 구리2), 안혜영 의원(더민주, 수원8)이 추경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있는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를 방문해 유성엽 위원장과 면담하고, 국회가 누리과정에 대한 예산확보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제출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재백 교육위원장은 국가 주도로 누리과정을 도입해 놓고 예산문제는 시·도교육청 소관이라며 책임회피로 일관해 학부모의 분노가 폭발 직전이다고 말하고, “2013년 이후 해마다 되풀이 되고 있는 누리과정으로 인한 갈등을 20대 국회에서는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또한 연간 소요되는 누리과정 경비는 4조원이라고 말하고, “국회가 법 개정을 통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3% 인상해 준다면 시·도교육청이 책임을 가지고 누리과정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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