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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최기봉)은 오는 923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교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인생의 가장 소중한 가치인 사랑을 주제로 마음을 울리는 시인 정호승을 초청해 명사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정호승 시인의 자작시를 통해 그 시의 배경이 되어준 사랑과 고통의 본질을 이해하고 성찰함으로써 삶의 가장 소중한 가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음을 울리는 시인으로 불리는 정호승 시인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1973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1982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고, 그의 저서로는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시선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 <수선화에게> 등이 있고, 산문집 <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 < 내 인생에 용기가 되어준 한마디> 등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www.gew.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012-602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관계자는 이번 명사특강은 시를 통해 인간 본연의 사랑과 외로움을 이해하고, 일상에 치여 소홀해지기 쉬운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 한 번 깨닫고 기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개최하였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학생 대상 공연 및 찾아가는 명사초청 특강을 10월과 11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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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25 18: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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