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지난 2월 5일 충북 보은 젖소 농가에서 올 겨울 들어 구제역(혈청형 O형)이 최초 발생한 이후로 3일 만인 2월 8일, 경기도 연천군의 젖소 농가에서 앞서 발생한 혈청형과 다른 A형 구제역이 발생함으로써 구제역이 광범위하게 확산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오산시는 약 3개월 전(2016.11. 7.~2016.11.30.)에 이미 O형, A형이 포함된 2가 백신으로 관내 사육 중인 소 전 두수의 접종을 마쳤지만 선제적 대응조치로 관내 구제역 발생을 철저히 예방하기 위해 2월 9일부터 2일 동안 공수의사 외 1명을 투입하여 소 전 두수의 긴급 일제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구제역은 전파력이 매우 강한 1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우리 시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혈청형이 포함된 2가백신으로 공수의사가 직접 접종하여 구제역 항체 형성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므로 축산 농가 및 관련 종사자와 시민들도 소독과 차단방역으로 구제역·AI 등 가축전염병 방역에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