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소유지만 출토 지자체가 중앙박물관장 위임받아 전시가능
오산 단일지역 최대 출토유물 8만 5천 점 출토, 전시 할 곳 없어
김영희 오산시의회 의원, 임기 시작부터 유물박물관 건립 요구
시, 3월 임시회의 5천만 원의 추가경정 예산 상정 할 것
【오산인터넷뉴스】 강기성 기자 = 오산시에서 세교1~2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지난 2005년 10월부터 2011년 7월까지 단일 지역으로는 최대인 8만 5천 점이 출토되었지만 유물을 전시 할 박물관이 없어 타 지역 전시되고 있는 실정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향토유물박물관 건립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세교지구 택지개발 당시 발굴 된 조선전기 여인의 미라.
시는 지난 2005년 10월부터 세교1지구 택지개발 사업에서 미라와 무문토기저부 및 미완성석부 등 2,290건 78,471점의 출토를 시작으로 2011년 7월 2지구 공사까지 5,345건 85,698점의 유물로 이는 단일 지역으로는 최대 출토지만 위의 유물들은 오산지역의 현재 보관되어 있지 않다.
문화재는 전국 어느 지역에서 출토가 되어도 문화재보호법,국유재산법,물품관리법의 따르면 국가 소유지만 출토 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유물을 보관, 전시 할 공간이 있으면 문화재청장이나 중앙박물관장에게 인증서를 받고 위임 전시가 가능하다.
위임 전시는 유물박물관이 존재 할 경우에만 가능한 것으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보관 할 공간이 없다면 문화재청과 중앙박물관장은 타 지역이나 관계기관 박물관의 보관·전시하도록 하고 있다.
김영희 오산시의회 의원은 시가 시급히 출토 유물을 보관·전시 할 향토유물박물관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

오산시의회 의원과 시 공무원들이 출토 된 유물을 보고 있다.
김 의원은 “시에서 세교 신도시 택지개발 당시 8만 5천 점이라는 많은 유물들이 발굴됐지만 시에서 유물을 보관할 곳이 없어 수원 등 인근 지자체에서 보관 중이다”며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답답한 마음 금 할 길 없다”고 말하며 오산의 향토유물박물관이 없는 것의 답답함을 토로했다.
계속해 “시 집행부의 강력히 항의도 했고 건립 추진의 절실한 당위성을 피력해, 겨우 지난 9일 학계 교수, 연구원들이 오산문화원에서 모여 공청회를 열었는데 반드시 저의 임기 내의 예산을 확보해서 유물박물관이 건립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은 마음뿐이다”고 건립의 절실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속적인 요구를 받았던 시는 타당성 용역조사부터 하기 위해 오는 3월 오산시의회 임시회의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5천만 원을 급히 계획을 세워 상정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3월 시의회 임시회 때 추경 5천만 원을 세웠다”며 “사업비가 확정되면 건립 타당성 용역을 통해 박물관 위치와 디자인과 규모 등을 비중있게 검토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는 3월 오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추경의 예산이 통과돼, 향토유물박물관이 건립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선거 1년2개월 남은 시점의 김영희 띄우네 왜 김영희가 비례가 아니라 지역으로 나온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