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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삼미동, 국내 안전산업 중심지 변모 - 오산시, KCL, 경기도시공사 업무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17-03-07 17: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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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오산시 내삼미동이 안전관련 제품개발과 연구, 창업, 체험 관련 기관이 집적된 국내 안전산업의 중심지로 변모한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곽상욱 오산시장, 최금식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경식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장(KCL)은 7일 오후 4시30분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오산 내삼미동 안전산업 클러스터’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안전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인 오산시 내삼미동 부지는 서울대병원 유치 무산으로 유휴지가 됐던 땅으로 전체 면적은 7만5,900㎡다. 안전산업 클러스터에는 오는 2020년까지 안전산업 관련 4개 시설이 입주하게 된다.

 

먼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와 서초구에 산재돼 있는 본원과 수도권 사업본부 5개소를 2020년까지 내삼미동 내 5만6,100㎡ 부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KCL은 안전산업, 건설, 화학, 환경, 의료 분야 국내 최고의 시험인증 기관이다. KCL은 이번 이전으로 안전산업뿐 아니라 전 산업분야의 시험인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도와 오산시는 2019년까지 국·도비 포함 300억 원을 들여 1만6,500㎡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000여㎡ 규모의 대형복합안전체험관을 조성한다.

 

대형복합안전체험관에는 태풍, 지진 등 대형재난 뿐 아니라 일상생활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필요 안전체험종목이 구비된다. 특히 경기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업·농업·접경지역 안전체험이 특화될 방침이다.

 

세번째로 도와 경기도시공사, 오산시는 해당지역 3,300㎡ 부지에 건물 2개 동을 조성, 스타트업캠퍼스와 따복하우스로 활용할 예정이다. 스타트업캠퍼스는 안전산업과 관련된 스타트업 조성과 육성을 맡게 된다.

 

도는 KCL 이전이 완료되는 2020년이 되면 2,256개의 일자리 창출과 7,23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안전산업 관련 인프라 집중으로 국내 안전산업을 선도하는 시너지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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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07 17: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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