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오산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주거복지연대가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과 급식을 지원하는 ‘행복한 밥상’에 세교 죽미마을 휴먼시아 8단지 아파트에서 7년째 호평을 받고 있다.
죽미마을 휴먼시아 8단지 아파트는 자체적으로 지난 2011년부터 부모에 맞벌이로 인해 여름·겨울방학 때, 혼자 게임 등을 하며 식사도 하지 않는 입주민 자녀들을 한 곳에 모아 돌보는 일을 시작 했었다.

▲ 휴먼시아 8단지 입주자 아이들이 시 u-city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입주민들의 호응도가 좋아 관리사무소는 지난 2011년 LH와 주거복지연대에 사회공헌 사업인 급식신청을 신청해, 지원을 확대했고 올해부터는 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행복한 밥상’이 더욱 풍성해졌다.
또한, 매화봉사단 등 오산지역 민간 봉사단체에서도 재능기부로 학생들에 수업을 지도하고 있다.
이는 곽상욱 시장의 시정목표인 ‘도시전체 캠퍼스’에 맞게 공동주택인 아파트에서부터 ‘교육도시 오산’을 실천하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중이다.
박미순 매화봉사단 단장은 “이렇게 밝은 아이들을 볼 수 없었는데 이유가 관리사무소장과 입주자 모두가 가족이라 생각하면서 학생들을 보살피고 있어 매화봉사단도 팔을 걷고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며 봉사를 시작 한 이유를 말했다.
처음부터 ‘행복한 밥상’이 쉬운 것은 아니었지만 김해진 관리사무소장이 입주자대표들을 만나 설득 후 사업을 진행 할 수 있었다.
김해진 관리사무소장은 “쉽지 않은 사업이었지만 입주자분들에 요청도 있었고 ‘교육도시 오산’에 걸맞게 공동주택인 아파트에서 먼저 시작한 것이고 오산시와 LH 및 주거복지연대가 지원해주지 않고 매화봉사단이 재능기부를 하지 않았다면 어려웠다”며 “입주자분들과 지원해주시는 모든 사람들과 기관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시 u-city 관계자가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휴먼시아 8단지 관리사무소 ‘행복한 밥상’은 ‘방과 후 교육’뿐만 아니라 입주자 아이들에게 ‘폭력예방교육’ 등 갖가지 교육과 시 관내 기관을 견학을 시키고 있다.
LH와 주거복지연대와 별도로 오산시가 내년부터 추가지원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