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은 지난 18일 발달장애아동의 난타 발표회‘두드림’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두드림’ 난타 발표회는 14명의 발달장애아동들이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7개월간 난타를 배운 실력을 참석자들에게 선 보였다.
공연은 3팀으로 나눠 각각 4개의 동요에 맞춰 난타 리듬을 연주했다.
이 날 14명의 아동들 외, 난타를 지도 한 황성환 강사와 자원봉사자들의 공연도 함께 진행돼 발표회를 더 풍성하게 만들었다.
공연을 관람 한 학부모는 “난타 연주를 전혀 할 줄 몰랐던 아이가 무대에 올라서 북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기특했다”며 “난타 프로그램에 참여해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프로그램에 참여 후 전보다 활발해 진 것 같다”며 복지관에 고마움을 표했다.
난타를 지도 한 황성환 강사는 “3월에 난타북채를 잡기도 힘들었던 친구들이 발표회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조금은 서툰 아이들의 모습도 귀엽고 예쁘게 봐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학부모와 복지관 및 시와 참여 아동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난타는 일상생활 기능을 유지·강화 할 수 있으며 집단 및 사회 환경 속에서 긍정적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도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