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인터넷뉴스】 강기성 기자 = 포항지진으로 당초 16일 시행 될 예정이던 제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23일, 오산시 6곳 장소 수능응시생 3,110명 등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포항지진의 여파로 일주일이 연기된 오는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행되며 22일 오후 2시 예비소집 진행됐다.
오산시 6곳 고사장에서 수능응시생 3,110명, 평택시 12곳 6,689명, 화성 12곳 5,990명 등을 포함한 전국에서 제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시작된다.
12년 교육의 종착점인 제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 과목부터 시작한다.
수능 응시생과 시험 장소는 지역별로 오산시는 3,110명이 응시했고 세마고교 등 6곳에서 평택시는 6,689명의 응시생이 평택고교 등 12곳, 화성시는 5,990명의 응시생이 화성고교 등 12곳에서 시험이 진행된다.
수험생은 8시 10분까지 입실해 시험의 유의사항 등을 감독관으로부터 전달받고 오전 8시 40분부터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2교시 수학,3교시 영어, 4교시 한국사 및 인문과학, 직업탐구 5교시 제2외국어(선택한 응시생만)를 끝으로 오후 5시 40분의 시험을 종료한다.
제3교시 영어 과목의 듣기 평가 시간인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간 군·민간 항공기의 이·착륙 및 비행은 전면 중단 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선시험 후조치의 방식으로 수능 당일 수험표를 미지참하거나 분실했을 경우 사진1매를 지참해 시험장 관리본부에서 수험표를 재발급 받거나 사진도 미지참하면 당황하지 말고 시험장에서 소속 학교로 생활기록부를 팩스로 요청해 확인하면 시험을 볼 수 있다.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은 수능 시험 장소에는 아날로그시계(시·분·초침만 있는 시계)와 도시락과 서적을 제외한 모든 전자기기 등의 물품은 부정행위로 간주해 금지하고 있으며 깜빡 잊고 소지해도 입실 후 시험 감독관에게 반드시 반납해야 부정행위자로 처벌되지 않는다.
수능 시험의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은 경찰 순찰차와 119 등에 연락하면 긴급 수송의 혜택을 볼 수 있다.
부정행위자는 시험 중 휴대폰을 포함 한 전자기기 단순 소지자는 올해 수능만 무효처리 되지만 타인의 시험지를 남의 시험지를 보여주거나 본 수험생 또는 기타 물품을 이용해 부정한 행위를 한 자는 향후 1년간 수능을 응시 할 수 없다.
또한, 수능 시험 당일인 16일, 관공서와 국영 기업체, 금융기관, 연구기관, 기타 50인 이상 사업체, 시험장으로 지정되지 않은 학교 등은 오전 10시 이후로 기존보다 1시간 출근 및 등교시간이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