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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세균성이질 조심해요!! - 발열, 구토, 복통, 물 설사 등의 증상 나타나
  • 기사등록 2018-01-24 16: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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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경진 기자= 최근 해외유입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 2018년도 신고환자 중 72.2%(26명)가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필리핀 지역을 여행할 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요구된다.

 

제1군 법정감염병인 세균성이질은 이질균(Shigella spp.) 감염에 의한 급성장질환으로 감염 12시간 ~ 7일 후 발열, 구토, 복통, 물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우리나라에서는 연간 100명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2018년 1월 22일 현재, 세균성이질 신고환자 36명의 역학조사 결과, 26명이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후 증상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필리핀을 여행할 계획이 있는 사람은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 길거리 음식 먹지 않기 ▲ 포장된 물과 음료수 마시기 ▲ 과일, 채소는 깨끗한 물에 씻어서 껍질 벗겨서 먹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또한 귀국 후 공항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고 발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고하고 검사를 받으며,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 다른 사람과 의 접촉을 자제해야 한다.

 

오산시보건소장은 필리핀 여행 후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는 지체 없이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하며 설사환자를 진료한 의료기관에서는 지체 없이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

 

질병정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오산시보건소 ☎031-8036-60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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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4 16: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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