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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 등 만성적자! 지난해 영업손실만 695억 원에 달해 - 2025년 농협하나로유통 적자점포 82.6%· 농협유통 60.5%, 5년 연속 적자 점포도 다수 - 양주유통센터 5년 평균 54억 원 적자로 가장 많아 , 양산점 , 포항점 등의 순 - 김 의원 , “ 수년째 반복되는 적자 원인 면밀히 점검 및 실질적인 경영 개선 필요해 ”
  • 기사등록 2026-10-08 0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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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농협의 유통계열사인 (주)농협하나로유통과 (주)농협유통이 최근 5년여간 매년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선교 국회의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농업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여간(2021~2026.8월) 농협 하나로마트 유통계열사 매장별 매출액 현황>을 분석한 결과, (주)농협하나로유통과 (주)농협유통 모두 적자 경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주)농협하나로유통의 영업적자는 2021년 433억 원, 2022년 330억 원, 2023년 319억 원, 2024년 404억 원, 2025년 390억 원으로 매년 발생했고, 올해도 8월 기준 178억 원의 영업적자를 보였다. 당기순손실도 2022년 343억 원, 2023년 310억 원, 2024년 398억 원, 2025년 374억 원에 이어 올해 8월 기준 188억 원으로 조사됐다.


(주)농협유통 역시 2021년 10억 원의 흑자 후 2022년 213억 원, 2023년 283억 원, 2024년 219억 원, 2025년 305억 원에 이어 올해 8월 기준 89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손익 또한 2021년 23억 원 흑자에서 2022년 183억 원의 순손실로 돌아선 뒤 2023년 288억 원, 2024년 352억 원, 2025년 339억 원, 올해 8월 51억 원으로 손실이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5년 기준 가장 많은 영업적자를 기록한 매장은 (주)농협하나로유통 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로 적자 규모는 47억 1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양주유통센터는 2021년부터 5년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며 5년 평균 적자 규모도 54억 원대에 달했으며, 올해 8월 기준 영업적자 역시 27억 5,000만 원으로 전국 매장 중 가장 높았다. 이어 지난해 기준, 하나로마트 양산점(30억 8,800만 원), 포항점(27억 9,000만 원), 삼송농산물종합유통센터(21억 8,200만 원) 등의 순으로 영업적자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매년 영업적자를 기록 중인 매장도 확인됐다. (주)농협하나로유통의 달성, 군위, 삼송, 양주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하나로마트 양산점, 신촌점, (주)농협유통의 하나로마트 교하점, 월계점, 소사점, 국회점, 수원금곡점, 다산역점, 사직점, 산남점, 오룡점, 노은점 등은 5년여간 매년 영업적자를 기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영업적자 매장 비율도 증가세를 보였다. (주)농협하나로유통의 적자점포 비율은 2021년 46.2%(총 26곳 중 12곳)에서 2024년 60.0%(15곳), 2025년 82.6%(총 23곳 중 19곳)로 높아졌으며, 2026년 8월 기준 60.9%(14곳)로 조사됐다. (주)농협유통 역시 적자점포 비율이 2021년 45.0%(총 40곳 중 18곳)에서 2025년 60.5%(총 38곳 중 23곳)로 집계됐으며, 2026년 8월 기준 36.8%(14곳)가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김선교 의원은 “농협 하나로마트 유통계열사들의 영업적자와 당기순손실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고, 매년 적자가 반복되는 점포도 다수”라며, “낭비되는 비용 요소를 점검하고 점포별 적자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실질적인 재무구조 개선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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