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고일영·쥴리 고>의 ‘생생’생활영어
◇ I'm dying to see you.(널 보고싶어 죽겠다.)
아임 다잉 투 시 유
A : Did you forget there is a big match between Korea and Japan?
B : Oh, I forget. I'm dying to see the game, too.
A : Where are you planning to watch the game?
B : At Sang-am Stadium.
A : 우리나라와 일본 경기 있는 거 잊었어?
B : 아차! 깜빡했네. 나도 그 경기 정말 보고싶은데.
A : 그 경기 어디서 볼거야?
B : 상암 경기장.
《dying[다잉]은 die[다이]의 진행형 꼴 / forget[포겟] 잊다 / forgot[포갓] 잊었다 / plan to[플랜 투]~할 예정이다 / stadium[스타디움] 운동장》
같이 술을 마시던 친구가 꽤 취했던지 아들딸이 보고싶어 죽겠다며 울고불고 난리다.
교육 문제로 아내와 이이들을 캐나다 몬트리올로 유학을 떠나 보낸 지 어언 5년이 지났다.
처음 한두 해에는 방학을 이용해 한국에 돌아왔지만 차츰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도 없고 학업 리듬감을 깨고 싶지 않다는 구실로 작년에는 한 번도 오지 않았다는 거였다.
그렇다고 친구가 잠시 하던 일을 접고 아내와 자식을 보러 갈 만큼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있는 편도 아니다.
녀석을 위로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아내가 구시렁거린다.
제주도로 수학여행간 아들 녀석이 전화 한 통 없다는 것이다.
기껏 아침에 여행 떠난 아이 소식이 뭐 그리 궁금하고 보고 싶은지?
그럼, 친구는? 대한민국 모든 기러기 아빠들은 불쌍하다.
도대체, 한국 교육 어디로 가는 거야?
※출처-OMG잉글리쉬

▲ 고일영 ▲ 쥴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