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지난 6일 토요일, 물향기문화체육센터 공연장에서 소아암 어린이(노승미)를 위한 자선 공연, 2014 사랑의 나눔 콘서트가 열렸다.
▲ 사랑의 나눔 콘서트.
곽상욱 시장 및 문영근 시의장, 시의원들도 참석하였지만 느티나무 밴드의 두 곡이 채 끝나기 전에 자리를 떠났다.
이에 안민석 국회의원은 “다른 정치인들은 다 갔지만 자신은 끝까지 이 공연을 즐길 것이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 곽 시장, 문 의장 및 내빈들.
안 의원은 자신이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장으로써 다른 지역의 아이들을 많이 도와왔는데 드디어 오산의 어린이를 도울 차례가 왔다며 최선을 다해 노승미 어린이의 완치를 돕겠다고 약속했다.
▲ 안민석 국회의원, 소아암을 말하다.
소아암은 대략 1년에 1500명이 발병하고 그 발병의 원인이 의학적으로 규명되지 않고 있다.
또한 치료기간은 3~5년 정도로 아이들이 이겨내기가 참 힘든 시간이 걸린다. 발병하는 아이들의 통계를 보면 집안 형편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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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의원이 한 관계자와 승미를 도울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
소아암의 한 해 치료 예산은 약 70억이고 환아들이 항암치료를 시작하면 대략 3~4년은 학교를 가지 못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우리나라 소아암 완치율은 80% 정도이며 이는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안 의원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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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티나무 밴드
▲ 제이트리 밴드.
▲ 고무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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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밴드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조금 더 연습을 한다면 오산 ‘아마추어 밴드 축제’를 해도 손색이 없을 듯하였다.
앞서, 본지 기자가 <축제포럼 토론회>를 다녀와 기사를 작성하면서 홍보성 축제가 아니라 진정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고민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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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들은 승미의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이 행사에 자원봉사를 했다. |
그 답은 승미처럼 아픈 친구를 돕고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
그것이 진정한 축제가 아닐까 싶다. 시민들도 처음부터 오산시 행정에 무조건 부정적인 시각을 갖지는 않는다.
타당한 예산 편성과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획력이 필요한 것이다.
▲ 이 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운동도 있었다.
지난 4일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 토론회"에서 ‘오산만의, 오산다운 축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토론을 했었다. 그것에 대한 답이 이 공연 안에 있었다.
현재 노승미 어린이는 2차 수술 후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아무쪼록 승미의 완치를 두 손 모아 기원한다.
글에서 섹시한 매력이 느껴집니다. 물론 기자님의 성별은 모르겠으나...... 오산시의 축제 뿐만 아니라 다른 영역에도 깊은 통찰력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