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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오산지부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오산시 보건소 대회의실(3층)에서 전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의 특강(‘보편적 복지’는 무엇인가)과 송년회를 실시한다.

 

▲ 전 민주노동당 대표 권영길.

   (사진출처: 뉴시스)

 

2014년 연말을 맞이하여 오산시 장애아 재활교육센터에 150만 원, 오산 지역 아동센터에 50만 원을 후원할 계획이다.

 

지난 5월에는 故 김헌정 초대위원장 장학사업을 집행하고, 이주노동자센터와 아시아다문화센터에도 연간 400여 만 원의 나눔 행사를 가져왔었다.

 

특히 오산시청 소속 무기계약직원(환경미화원 주축)들로 구성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그들도 살림살이가 녹록치 아니한데 그들은 그들보다 더 낮은 곳을 향해 도움을 주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느끼게 한다.

 

▲ 우리의 삶을 쾌적하게 만들어주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사진출처: 뉴시스)

 

한편, 김효순 노동조합 부지부장은 아직도 환경미화원의 처우는 상당히 어렵다면서 자발적으로 휴일근로와 연장근로를 하지 않으면 살림살이가 빠듯하다고 하였다. 추운 겨울에도 이른 새벽부터 일을 시작해야하고 여름에는 각종 벌레들에게 시달리며 일을 했다고 한다.

 

게다가 환경미화원 다수가 수면장애와 근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근로자 대부분이 4,50대 인데 한쪽 어깨로 무거운 것들을 옮기다보니 생기는 병이라는 이야기이다.

 

또한 김 부지부장은 오산시민의 쓰레기 의식에 대한 말을 꺼내놓았다.

 

2002년 김 부지부장은 쓰레기봉투 판매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오산시의 종량제 쓰레기봉투 매출은 13억, 대형폐기물 스티커가 약 2억 원 가량이었고 12년이 지난 지금도 매출이 비슷하다며 올바른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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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9 09: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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