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16일, 오산컨벤션 센터에서 기업인 송년 세미나가 열렸다. 곽상욱 시장, 문영근 의장 및 이헌방 오산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석하고 오산의 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2014 오산 기업인 송년 세미나.

 

곽 시장은 오산이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을 받고 2014 도로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오산이 시민안전정책을 우선시한다고 자리에 모인 관내 중소기업인들에게 말했다. 그들도 동조하는 듯, 곽 시장의 말에 박수로 화답했다.

 

▲ 기업인들과 인사하는 곽 시장.

 

그런데 시민들도 정말 그렇게 생각할까? 시민들의 여론을 들어보면 각종 비리와 혈세 낭비, 공금 횡령, 보여주기 식 행정이라는 지적이 넘쳐나는데 그들은 송년회로 ‘그들만의 자축연’을 하고 있었다.

 

▲ 2015 오산혁신교육지구 사업 설명회.

 

같은 날 오후에는 ‘교육도시 오산’을 비웃듯이 매홀중학교에서 혁신학교 사업 설명회가 열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오산은 도에서 지원받는 13억(오산시는 30억 지원)으로 인해 여태 진행하던 교육과정을 도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바꿔야 한다. 이야말로 행정도 오락가락, 교육도 오락가락이다.

 

▲ 교육청 관계자가 혁신사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학교장이 화성과 비교하는 볼멘소리가 나오자 교육청 관계자는 “화성은 교육예산을 도청에서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화성시청에서 바로 받는 것이라 간섭에서 자유롭다.”라고 말했다.

 

이것이 교육 도시 오산의 실정이다. 이런 암담한 상황이 코앞인데 언제나 오산이 잘했다는 식의 축사는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다.

 

 

오산인터넷뉴스는 시민 여러분과 언제 어디서나 함께합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4-12-16 17:35:11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현재의견(총 4 개)
  • 짜증나2014-12-17 20:13:05

    진짜 웃기는게 나도 행사가보면 맨날 잘했대 예산은 없는데 뭐 할라는건 많고 하나라도 제대로해

  • 납품인2014-12-17 15:55:31

    글쎄유~ 달콤한 말만 하는 사람을 누구라도, 要 조심할 事 /

  • 나두상인2014-12-17 09:17:20

    그냥 관례로 하니까 하나보다 하는 거지요. 지겨워. 우리 안민석국회의원님을 짧게 해서 정말 좋은데... 행사장에서 참석인 생각해줘서. 그러니 3선하지요

  • 상인2014-12-17 06:25:36

    듣기 좋은 축사는 누가 바르게 들을까..글쎄요~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