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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얼마 전, 각종 치적(정치상의 업적) 현수막들이 난무해 선관위 조사가 시작된 바 있다. 이에 특정 의원 및 각 정당의 현수막이 철거되었다.

 

▲ 불법 치적 현수막.

 

▲ 오산시청에 걸려 있는 홍보 현수막.

 

하지만 아직까지 버젓이 게재되고 있는 불법 치적 현수막들이 있다. 바로 오산시 관내 공공기관의 벽면을 뒤덮고 있는 ‘청렴도 1위’, ‘평생학습 대상’ 현수막들이다.

 

▲ 중앙도서관.
 

▲ 오산보건소.

 

▲ 중앙동 주민센터.

 

한 제보자는 “중앙도서관과 중앙동사무소에 걸린 것은 너무 크게 제작되어 보기에 흉할 정도이다. 시내의 불법현수막들은 즉시 철거하는 것과 비교하면 형평에 어긋나는 것 아닌가. 미관을 해칠뿐더러 예산낭비에 불과한 현수막은 없어져야 한다.”며 본지로 제보를 했다.

 

시청 관계자에게 조사 한 바, “건축물에 게시대가 없이 현수막을 거는 것은 공공기관이라 해도 사실상 불법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단체장의 특별허가나 오산시의 관리조례가 별도로 존재하는지 문의했고, 오산시에서는 경기도 옥외광고물조례를 따른다고 했다.

 

▲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 제 29조를 살펴보았다. 이 시행령에 따르면 ‘국가 등이 개최하는 행사나 주요 정책 등을 홍보하기 위하여 국가 등의 청사 또는 건물 벽면에 30일 이내의 기간 동안 설치하는 현수막 1개’ 로 정해져있다.

 

하지만 지난 연말부터 걸려있던 ‘청렴도 1위’,‘평생학습 대상’ 현수막은 그 개수를 초과했고 또한 기간도 경과했다.

 

▲ 시청 정문을 빠져나가면 어김없이 보이는 현수막.

 

한 시민은 “오산시는 아파트 분양, 신차구입 등 불법 현수막이 넘쳐나고 있는데 그 중 오산시에서 건 것이 제일 크다.”며 비꼬았다.

 

한편, 본지 기자가 치적 현수막에 관해 곽상욱 오산시장의 생각을 듣고자 인터뷰를 시도했다. 하지만 곽 시장은 이탈리아로 출장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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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2-10 1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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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7 개)
  • 오바마2015-03-01 13:43:13

    언론에서 지적을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오산시행정
    이러고 무슨 청렴도1위라고 떠드냐!
    오산시내 곳곳에 불법 분양현수막이 지저분하게 걸려있어도
    철거를 못하는 이유는  뒤를 봐주는 사람이 있어 그렇다고 하던데

  • 텐트2015-02-28 10:09:20

    그냥 불법이라고 하는데도 듣는척 안하니까 뿔따구 낫나본데. 그냥 신경 끄고 사쇼. 오산시가 원래 이래.

  • 고충2015-02-28 08:20:31

    아무리 떠들어도 현수막 못내린다  오산시 청령도1등 했는데
    뭐가그리 배가 아픈지

  • 2ne12015-02-11 12:47:03

    현수막계에도 갑이 있구나. ㅋㅋ 내가 제일 잘나가. ㅋㅋㅋ

  • 개같은 세상2015-02-11 12:19:30

    나 대리기사 회사여! 곽상욱 시장은 이탈리아 로 해외나가고 대리기사 현수막은 얄쨜없이 철거하는 개같은 행정....해외나간 비용 환수해라

  • 오산사랑2015-02-11 09:58:36

    이탈리아로 출장 좋겠다. 부럽당

  • 과태료2015-02-11 09:57:58

    저 자동차 영업사원인데 불법현수막 과태료 먹었는데 정말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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