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4일, ‘2015 시민과의 대화’가 중앙동, 신장동, 세마동 주민을 대상으로 오산하야트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 날 참석한 내빈으로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하여 안민석 국회의원, 송영만 도의원, 문영근 시의장, 이상수 부의장, 손정환 시의원, 김영희 시의원, 공형식 오산시 새누리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안 의원은 공형식 위원장과 시의원들을 단상으로 불러내 세배를 하는 것으로 인사를 시작했으며 오산이 ‘김영란 법’의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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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곽 시장은 공 위원장에게 인사 발언할 기회를 부여했다. 공 전 후보는 “여야를 떠나서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나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얘기했다.

곽 시장은 오산이 잘 살기 위해서는 첫째로 ‘시민들의 이탈’을 막고 다음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정’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 가지 핵심 사업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운암뜰 복합 개발 방안 마련
둘째, 서울대 병원 부지 활용안 마련
셋째, 자유수호공원(UN 초전비 기념관)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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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오산시정 현안 사업 설명을 이어나갔다. “오산의 예산은 작년 대비 312억원 늘어난 3,872억이며 가장2산단, 운암뜰, 내삼미동, 서랑동 문화마을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행사는 약 2시간가량 진행됐는데 내빈소개와 곽 시장의 시정현안 설명이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했다. 행사의 주목적인 ‘시민과의 대화’는 건의사항 신청서라는 형식으로 대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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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의 건의사항을 모아 무작위로 뽑은 다음, 곽 시장이 읽고 각 부서에서 해결책을 내 놓는 방식이었다.
이 날 참석한 한 언론인은 “시민과의 대화라더니 정작 대화는 없다. 연초에 했어야 할 시정브리핑을 백발회 문제 등으로 기자들의 질문을 받기 두려워 이런 식으로 여는가.”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5일은 오산컨벤션 웨딩홀 오후 2시에 대원동·남촌동·초평동 주민을 대상으로 한 ‘시민과의 대화’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