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지난 금요일 오산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학습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다.

지난 2014년 <평생학습대상> 수상을 알리는 현수막.
이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각 지자체가 이 사업에 공모를 하면, 심사를 거쳐 정부차원의 지원을 해주는 것이다.

지난 2001년부터 진행된 '평생학습도시' 사업. 인근 시를 비롯해 경기도내 많은 시.군이 이미 선정돼 진행 중이다.
경기도내의 대부분의 지자체는 이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실을 좀 더 깊이 생각해보면 다른 시.군은 ‘평생교육’이라는 체계를 이미 구축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행복학습센터'라는 사업은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작년 기준 운영 지자체)

'행복학습센터'로 선정된 지자체. 오산시 '평생학습도시' 발표와 함께 선정됐다.
실례로 이 시들은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기본으로 진행하고 정부로부터 다른 사업의 예산을 획득하고 있다.
오산시가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대대적으로 홍보했던 ‘평생학습대상’은 그 수상 내역이 무엇인지 모르면, 마치 오산시의 학습 시스템이 대상을 받은 것으로 보일 수도 있다.
| |
| 학습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이 아니라 '시민참여학교' 프로젝트 부문 대상 수상. |
그러나 작년에 받은 평생학습대상은 ‘시민참여학교’라는 프로젝트성 부문으로 받은 상이다.
몇 년 전부터 오산은 ‘교육도시’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다. ‘혁신교육지구’, ‘혁신학교’, ‘런앤런’ 등 추진하는 사업이 많았다. 곽 시장도 안 의원도 나서서 오산을 교육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했다.

기존에 지정된 시들은 특성화를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교육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는지 2001년부터 시작된 평생학습도시 지원에는 공모하지 않았다. 작년에 처음으로 공모했으나 그마저도 예비심사에서 떨어졌다.
오산시가 다행히 올해는 ‘평생학습도시’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게 됐다. 그렇지만 요즘 어느 지자체를 가 봐도 교육은 ‘당연히’ 최우선으로 하는 상황에서, 다른 시와 어떤 차별화를 가져올지 의문이다.
오산은 정치인들이 하는 말처럼 ‘명실상부’한 평생교육도시가 아니라 ‘이제서야’ 시작하게 되는 도시이다. '교육'이라는 백년지대계가 정치인들의 홍보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될 일이다.
오늘 롯데마트 앞을 지나다가 안의원 사무실을 봤는데 현수막 대빵 크게 걸려있던디. 이제사야 된 걸 가지고 겁나 홍보하고 있었네. 평생학습만 하는 도시.
곽시장의 행정 꼼수 아닌 깜수 아닐까? (깜수는 아무도 모르는 모르쇠????? 권력. 조직력. 안씨와 동행!!!???)
오산시 오산시 오산시 그것이 문제로다
기사 내용보면 주변시는 벌써선정되었는데 오산시는재수생이넹
근데 시내는현수막투ㅅㆍㅣㅇ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