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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김지헌 기자 =  어제 한 행사장에서 곽상욱 시장이 메르스에 관해 언급했다.

 

 

▲ 중앙라이온스 회장단 이.취임식 현장

 

“중국에 출장 가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오산시민이 맞다. 현재 그 분은 여기 없지만 시민 여러분의 걱정이, 그 확진환자의 '가족도 감염된 게 아니겠는가'하는 사항일 것이다. 다행히도 그 분의 가족은 현재 음성판정이 내려졌다. 또한 환자를 진료했던 의료진은 현재 격리 상태이고  시일이 좀 지났음에도 아직은 별다른 징후가 없다. 그러니 너무 큰 불안감은 갖지 않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개인위생은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본지 기자는 해당병원 상담센터에 확인한 바, 의료진은 격리 조치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본인들도 모른다고 했다.

 

또한 소방서 현장대응팀으로 현재 의료진의 상태를 확인하려했는데, 관계자는 “혹시 SNS상의 유포된 문서를 보고 전화했는가. 그것은 내부적으로 그런 상황이 일어났을 때 대응하려고 만든 것이다”라며 황당한 답변을 했다.

 

이미 10번째 감염자가 오산시에 거주했고, 중국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임이 알려진 마당인데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모습은  메르스가 왜, 삽시간 확산됐는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메르스 확산을 보며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느낀 것은 ‘국가가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이다. 아무런 정보도 제공하지 않는 국가 안에서 본인 스스로를 지켜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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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6-04 1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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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2 개)
  • 이 아래2015-06-04 22:06:12

    대체 다른 기사는 보는게요? 서울 기사 봐봐요

  • 오산2015-06-04 12:26:57

    의료진이 안전하다고 시장님도 말하고 있는데 신문사와 기자는 불안만 가중시키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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