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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천에서 자살 시도 50대 女 구조 - 2M 다리 밑 물속 뛰어들어 침착하게 구조
  • 기사등록 2016-09-08 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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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지구대에서는(총경 김석열) 오산천에서 자살 기도하는 50대 여성을 신속한 출동 및 판단으로 구조하였다.

 

지난 5일 21:07경 ‘술 취한 아주머니가 물에 들어가더니 나오지 않는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순찰 중이던 오산지구대 경위 박홍철과 경장 이수준이 현장에 출동했다.

 

오산시민회관 뒤에 있는 오산천 다리 밑에 목까지 물에 잠긴 상태로 다리 기둥을 붙잡고 있는 50대 중반 여자를 발견하고 밖으로 나올 것을 설득하였으나 갑자기 물속으로 들어가는 등 자살을 시도하는 행동을 하였다

 

이에 박홍철 경위는 같이 출동한 이수준 경장에게 랜턴을 밝혀 줄 것을 요청하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높이 2M가량의 다리 밑 물속으로 뛰어들어 침착하게 구조작업을 시작, 대상자를 끌어안고 물 밖으로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박 경위는 구조 직후 구조자의 상태를 세심히 살피는 한편119구조대에 즉시 인계해 병원으로 이송,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급박한 상황에 물속까지 뛰어들어 어머니를 구해주어 고맙다󰡑며 경찰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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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9-08 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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