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오산시 대호초 ‘그림책과 친해지기’ - 만화, 자극적 책에 빼앗겼던 마음 돌려
  • 기사등록 2016-09-30 15:20:24
기사수정

fiogf49gjkf0d

【오산인터넷뉴스】홍충선 기자= 대호초등학교(교장 정명동)에서는 독서주간을 맞이하여 9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그림책과 친해지기’ 교육활동이 전개되어 그림책과 친해지는 기회를 가졌다. 가장 친숙하고 어린 시절 부터 봐 왔던 그림책. 언제부터인가 만화와 자극적인 책들에 잠시 빼앗겼던 마음을 돌리기에 그림책의 매력은 충분했다.

 

이번 교육활동은 교사와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하나 되어 함께 노력했다는데 더욱 큰 의미가 있다. 1~6학년 각 반 교실로 책토리(책 읽어주는 학부모 모임) 선생님이 들어가 그림책을 직접 읽어주며 학생들이 온전히 그림책의 재미에 빠져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었다.

 

각 학급에서도 학교도서관 활용수업을 통해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접하고 만나며 새로운 독서문화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가장 기억에 남는 그림책을 바탕으로 책 표지 그리기,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기, 편지쓰기, 동시쓰기 등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마음속에 온전히 그림책을 한 권씩 담는 시간을 마련해 주었다.

 

이후 독후활동 작품을 게시해 모든 학생들이 함께 작품을 보며 다시 한 번 더 그림책을 회상하고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장도 마련되었다.

 

‘그림책과 친해지기’ 활동을 함께한 책토리 학부모 회장(고은미)은 이번을 계기로 “그림책을 가슴에 안고, 마음에 그림을 그리며 그림책을 통해 생각의 날개를 펼치는 대호초등학교 어린이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학생 그리고 그림책과 함께 했던 일주일의 시간이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5학년 장정윤 학생은 “그림책은 저학년 동생들만 보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재미도 있으며,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하는 그림책이 많아 앞으로 더 많이 읽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후 학교도서관의 그림책 대출은 기존보다 수직상승했으며 저학년, 고학년 가를 것 없이 대호초등학교 모든 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과 깊어지는 가을을 함께 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6-09-30 15:20:24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