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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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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큰 정치를 말하기 전에, 지금의 자리부터 돌아봐야 한다
[독자기고]요즘 지역 정치를 보며 느끼는 점을 솔직하게 말해보고자 한다. 일부 정치인의 행보를 보면, 오산이라는 지역보다 더 넓은 무대를 이미 염두에 두고 있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스스로를 더 큰 정치의 영역에 있는 사람처럼 이야기하고, 더 높은 수준의 인맥과 경험을 강조하는 모습도 자주 보인다.물론 더 큰 세상에서 더 많...
2026-04-03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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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결정을 미룰수록 커지는 건 불신이다
오산시 선거 구도는 이미 한쪽에서 정리가 끝났다. 국민의힘은 이권재 현 시장으로 후보를 확정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공약을 점검하고, 조직을 다지고, 유권자를 만날 준비에 들어간 상황이다.
2026-03-21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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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가짜 소방관의 가짜 주문, 관심으로 막을 수 있다."
【오산인터넷뉴스】 이솝 우화 속 양치기 소년은 반복된 거짓말로 마을의 신뢰를 잃고 그것은 결국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 때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한 채 양 떼를 잃는 결과가 되었다. 그런데 최근 우리 사회에는 이 우화보다 더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소방관'의 이름을 훔쳐 선량한 시민과 소상공인의 ...
2026-03-17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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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오산 민주당, ‘우이독경’의 희극
정치가 시민을 웃게 만드는 경우는 흔치 않다. 그런데 요즘 오산 더불어민주당의 풍경은 진지한 비극이라기보다, 어처구니없어 웃음이 터지는 희극에 가깝다. 전략공천을 둘러싼 논란은 이미 지역사회의 신뢰를 갉아먹고 있다. 오랜 시간 준비해온 후보들의 땀과 눈물, 출판기념회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석한 시민들의 정성은 뒷전으로 ...
2026-03-16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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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는 오산 정치
【사설】가재는 게 편인가, 전략은 누구 편인가?정치판에는 오래된 속담 하나가 있다. “가재는 게 편.” 비슷한 것끼리 모이고, 결국은 서로를 밀어주며 판을 짠다는 뜻이다. 그런데 요즘 오산 정치판을 보면 이 속담이 조금은 다른 의미로 들린다. 가재와 게가 편을 먹는 정도가 아니라, 연못 밖에서 데려온 물고기까지 “우리 편&r...
2026-03-11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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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만 외치는 정치, 오산 시민을 우롱하지 말라”
【사설】“다 내 탓이오, 네 덕이오.”예전 정치인들이 즐겨 쓰던 이 말은 책임의 정치가 무엇인지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잘된 일은 시민의 공으로 돌리고, 잘못된 일은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자세다. 그러나 요즘 정치 현실을 보면 이 말이 점점 낯설게 느껴진다.최근 오산 가장교차로 붕괴 사고를 둘러싼 정치권의 행태가 그렇다. 사...
2026-03-05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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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전략공천, 우리 동네는 ‘본사 발령 대기실’이 아니다
선거철이 다가오면 우리 동네도 바빠진다. 몇 년 전부터 새벽시장, 체육대회, 경로당을 누비며 “지역을 위해 일하겠습니다”를 외치던 예비후보들의 얼굴은 이미 단골손님 수준이다. 명함은 집 서랍 한 칸을 차지하고, 휴대전화에는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 안부 문자가 종종 도착한다. 그만큼 열심히 뛰어왔다는 뜻일 것이다.그런데 ...
2026-03-02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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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6·3 지방선거, 인물과 공약을 따져보자
요즘 정치 행태를 보면 절로 눈살이 찌푸려진다. 물론 색안경을 끼고 보면 모든 것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SNS와 거리 현수막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모습을 보면, 우려가 단순한 기우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정작 지역을 위한 정책과 비전은 찾아보기 어렵고, 대신 상대 당을 폄하하고 흠집 내...
2026-02-11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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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뻐꾹거린다고 봄이 오는 건 아니다
【사설】뻐꾸기처럼 한 번 울었다고 봄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봄은 선언이 아니라 누적이고, 계절은 홍보로 오지 않는다. 하루 이틀 스쳐 지나가며 낸 울음소리 하나로 숲이 바뀐다면, 사계절은 이미 사라졌을 것이다. 지역을 모른 채 던지는 말 몇 마디로 민심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선거철만 되면 익숙한 장면이 펼쳐진다...
2026-02-06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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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오산은 정치인의 시험무대가 아니다
오산에는 선거철만 되면 어김없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정치인들이 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가리지 않는다. 정당의 색깔만 바꿔 입을 뿐, 행태는 판에 박힌 듯 똑같다. 지역에 뿌리를 내릴 생각은 없고, 공천 가능성이 보일 때만 주소를 옮겨 잠시 머무는 이른바 ‘철새정치인’들이다.수 이들은 선거를 1~2년 앞두고 전세로 집을 얻어 ...
2026-01-29 오산인터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