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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기도 효자가 되겠습니다. 한라합기도[총본관] 오재혁 총관장
oshong 기자 2012-02-08 14:47:42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합기도효자가 되겠습니다. 처음인사와 끝인사가 똑같습니다. 무술과 무도의 처음과 마지막이 예의로 시작과 끝을 같이 하는 맥락 이다.

 

▲ 한라합기도 오재혁 총관장

 

(모을 합) (기운 기) (길 도) 란 글자, 그대로 기를 합한다는 뜻으로 단전(丹田)에 기()를 모아 순간 적으로 힘()을 한곳에 집중시켜 유사시에 상대방의 공격으로부터 인체의 가장 약한 혈()과 급소(急所)를 효율적으로 공격함으로서 상대방을 제압한다.

 

▲ 수련을 하고 있는 수련자들

 

상대방의 힘을 역()으로 이용하는 무술로서 몸집이 작고 힘이 부족하더라도 자기보다 강한 상대를 힘의 이용법으로 상대를 이길 수 있다. 적극적으로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함으로써 호신하는 기술이 아니고, 상대방의 공격을 미연에 봉쇄하고 제어하는 수세(守勢)의 기술이다.

 

 

합기도(合氣道)에는 호신술, 권법, 발차기, 무기술, 낙법, 등이 있으며 수련을 함에 끝이 보이지 않는 무도(武道)이기에 어느 경지에 오르더라도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라는 말과 같이 수련의 끝을 알 수 없는 무한한 도전을 불러일으키는 무도(武道)이.

 

 

오재혁 총관장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일주일정도 합기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합기도의 매력에 빠져있던 중ㆍ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합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합기도의 선배님이신 아버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선ㆍ후배 관계에서 후배들을 챙겨주시는 마음의 정()을 느끼고 합기도 수련에 더욱 전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신체조건에 잘 맞았고 변화무쌍한 호신술에 세계에 완전히 빠져들게 되었고 많은 대회 참석으로 인해 자신감을 얻어 시작하여 지금껏 합기도에 몸을 담게 되어 합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합기도의 모든 수련은 부드러움과 민첩성 그 자체이며, 즉 호신술 이란 내 신체를 보호하는 기술로서 방어를 하는 사람의 몸이 경직이 되어 있으면 상대방이 금새 알아 차린다.

 

 

그러므로 상대방이 밀면 밀리고 당기면 상대의 힘에 당기어 방심하는 틈을 노려 힘을 역이용 해 상대의 혈()과 관절을 내 신체를 이용하여 제압한다. 마치물이 골짜기를 거스르지 않고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자연스러운 이치와 같다.

 

▲ 화려한 수상격력

 

오산시 금암동에 위치한 한라합기도[총본관] 오재혁 총관장을 비롯해 많은 제자들이 있으며, 전국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상기관장(갈곶동에 위치)이 있고 세계대회 수상자 원대경관장(누읍동에 위치), 일선에서 후배양성을 하고 있는 여러 한라합기도 관장, 사범들이 있고, 모두들 젊은 관장이며, 사범들의 패기와 노력으로 요즘 학교폭력으로부터 피해자나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올바른 인성교육과 전문 강사들을 초빙하여 다채로운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효()를 최우선으로 심신수련과 인성교육의 장()이 되고자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 단체사진

 

한라합기도의 수상 경력으로는 1999. 6회 문화관광부장관기 전국합기도대회 개인 3, 2000. 3회 경기도지사기 개인 1, 8회 축제한마당 경기도회장기 단체 1, 2010. 11회 수원시장기대회 국회의원 김진표 표창장, 2011. 6회 강화격투기선수권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강화군수 표창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모저모>

 

▲ 오재혁 총 관장

▲ 원대경 관장

▲ 최상기 관장

▲ 관장ㆍ사범일동

▲ 가족수련자

▲ 낙법

▲ 즐겁게 수련하는 수련자들

▲ 임명장과 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