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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유치”…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의료 인프라 확충 공약 세교3지구에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추진 홍충선 기자 2026-05-18 17:54:35

【오산인터넷뉴스】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세교3지구에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의료 인프라 확충 공약’을 발표했다.


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

이번 공약은 시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전문 의료인력과 관련 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까지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오산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형 의료시설이 부족해 시민들이 중증 질환이나 전문 치료를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학병원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교3지구 개발계획 수립 단계에서 의료시설 용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지구 조성 완료 이후 민간 사업자 공모를 통해 대학병원급 종합병원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추진한 종합병원·오피스텔·재활병원·노인복지주택 결합형 개발 모델을 참고해, 의료와 주거, 복지를 통합한 ‘패키지형 의료복합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대학병원 유치는 단순한 의료시설 확충을 넘어 시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미래 투자”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건강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료·복지·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해 오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향후 100년을 책임질 도시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