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는 광역버스 확충과 분당선 연장,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 협의체 구성 등을 담은 ‘광역교통 개선 3대 공약’을 발표하며 수도권 접근성 향상과 출퇴근 시간 단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 환경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후보는 광역교통 개선 공약 발표를 통해 오산의 교통 문제를 수도권 전체와 연결된 구조적 과제로 진단하고 광역버스, 철도, 지자체 협력을 동시에 추진하는 종합 대책을 제시했다. 그는 “오산 교통 문제는 한 도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전체와 연결된 구조적 문제”라며 “광역버스와 철도, 지자체 협력을 함께 추진해 근본적인 해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세교1·2·3지구를 중심으로 광역버스 노선을 확대하고 출퇴근 시간대 증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역과 잠실, 동서울 등 주요 도심을 연결하는 노선을 중심으로 운행 횟수를 늘리고 노선을 다변화한다는 구상이다.
대상 노선에는 5104번, 8303번, 8315번 등이 포함됐으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후보는 “직장인들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문제는 출퇴근 시간”이라며 “광역버스 확충을 통해 수도권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철도망 확대를 위한 분당선 연장 추진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분당선을 기흥역에서 분기해 동탄을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고, 오산 구간은 오산역과 세교2·3지구를 잇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분당선 연장은 오산의 교통 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핵심 사업”이라며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역세권 개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광역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지자체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제시됐다. 오산과 화성, 수원, 평택, 용인 등 5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광역교통 문제는 지자체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협의체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만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역버스와 철도, 협의체를 연계한 교통 정책이 실행되면 오산의 출퇴근 환경이 근본적으로 달라질 것”이라며 “수도권 주요 도시와의 연결성이 강화되면서 정주 여건과 도시 경쟁력도 함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오산을 수도권 남부 교통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