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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후보 “성과로 증명”…오산역서 출정식 개최 세교3지구·교통·생활인프라 성과 강조하며 재선 의지 밝혀 갈영수 기자 2026-05-22 09:46:05

【오산인터넷뉴스】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21일 오후 오산역광장에서 1천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며, 세교3지구 개발과 교통·문화 인프라 성과를 내세워 “더 큰 오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오산역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현장에는 지지자와 시민, 정계 인사 등 1천여 명이 모여 이 후보의 재선을 응원했다.


출정식에는 양향자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참석자들은 “일 잘하는 시장”, “성과로 증명한 후보”라며 이 후보의 추진력과 행정 성과를 강조했다.


양향자 후보는 “오산은 AI·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지역”이라며 “도지사가 된다면 오산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오산이 크게 변화했다”며 “경제자족도시를 완성할 적임자는 이권재 후보”라고 평가했다.


김선교 위원장 역시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단체장에 선정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며 “이 후보는 이미 짧은 시간 안에 성과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산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재선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권재 후보는 연설에서 민선 8기 출범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도로는 막혀 있었고 개발사업은 멈춰 있었으며 시민 휴식공간도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시급한 과제로 세교3지구를 다시 살리는 일에 집중했다”며 “AI·반도체 중심 첨단 테크노밸리 조성을 통해 오산을 경제자족도시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현실화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성과로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재추진, 동부대로 지하차도 개통, 서울역행 광역버스 개통, 서랑저수지와 오산천 힐링공간 조성, 장미빛축제와 산타마켓 신설 등을 제시했다. 또한 AI 코딩교육과 원어민 영어교육 확대 등 교육 정책도 소개했다.


이 후보는 재선 공약으로 AI·반도체 중심 경제도시 완성, 경기남부 광역교통 허브 구축, 청년·신혼부부 주택 공급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세교 스포츠컴플렉스 조성 등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강한 추진력으로 끝까지 해내는 검증된 리더가 필요하다”며 “더 낮은 자세와 더 큰 책임감으로 오산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동시에 부각하며 재선 의지를 분명히 했다. 지역 개발과 교통·생활 인프라 확충이 이번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오산 시민들의 선택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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