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의회(의장 김종욱)는 12일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제307회 제1차 정례회 개회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21건, 동의안 10건, 승인안 2건, 의견제시 1건, 보고 3건, 기타 안건 3건 등 총 40건을 심의한다. 아울러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전반의 업무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2025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살필 예정이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김종욱 의원이 발의한 오산시의회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미선 의원의 오산시 독도교육 지원 조례안, 유종대 의원의 오산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시민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박창선 의원의 오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상정됐다. 이와 함께 기후대응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에너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시장 발의 조례안도 심의한다.
이날 박창선 의원은 7분 자유발언에서 2027~2028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체계적인 준비와 분야별 실행계획 마련을 촉구했다. 경기장과 예산 관리부터 교통·숙박·안전·장애인 편의 확보, 지역상권 활성화까지 아우르는 종합관리체계 구축과 경기도의 추가 재정 지원 확보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대회 이후에도 체육시설과 도시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가 월 단위 종합로드맵을 마련해 의회와 시민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원들은 13일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신장빗물펌프장, 석산터널, 반려동물테마파크, 하수처리장, 자원재활용센터, 오산천 일원 감사나무 식재지와 임시 파크골프장 등 주요 사업장 7곳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시설 관리·운영 실태를 확인한다.
이어 14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집행부 각 부서와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29일에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23~24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정된 조례안의 주요 내용과 제·개정 필요성 및 타당성을 심사한다. 27~28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5년도 예비비 지출과 2025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을 심사할 계획이다.
김종욱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 각종 조례안 심의 등을 통해 시정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민의 입장에서 각 안건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살피고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면밀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사업장 방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 운영의 미흡한 부분을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실질적인 대안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307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