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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방범시설 확충, 전동킥보드 안전대책 논의’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김경진 기자 2026-10-15 15:27:00

 【오산인터넷뉴스】 오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치안협의회를 열고 범죄 예방과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오산시, 지역치안협의회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조용호 시장을 비롯해 오동근 오산경찰서장, 김종욱 오산시의회 의장, 김영기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성호 오산소방서장, 신규 위촉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범죄 취약지역과 다중밀집장소의 방범용 CCTV 신규 설치 및 노후 장비 교체, 공·폐가 환경개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재설치와 시간제 속도제한 운영 확대 등이 다뤄졌다. 


특히 궐동 일대의 지역 특성을 고려한 치안 대책과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무단 방치·무면허 운전에 대한 단속·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5개 유관기관은 관련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오산은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뒷받침될 때 완성된다”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대책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동근 오산경찰서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방범 인프라 확충과 치안 대책들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경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